[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윤리경영과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서울지회에서 ‘호우 피해 장애인을 위한 추석맞이 먹거리KIT’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 (왼쪽부터)최종환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관장, 천부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박춘호 하이투자증권 상무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하이투자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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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의 취약계층 지역민들 대상 나눔 활동인 행복드림데이에 동참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호우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해 명절 먹거리를 지원한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박춘호 경영전략본부장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최종환 관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천부건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편, 모듬전, 식용유 세트 물품으로 구성된 ‘추석 먹거리KIT’를 전달했다.
해당 키트(KIT)는 지난 8월 호우 피해를 입은 가구를 포함하여 영등포구 내 취약 계층 장애인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춘호 하이투자증권 본부장은 “취약한 주거 시설로 최근 갑작스러운 폭우에 큰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하여 추석맞이 송편 등 먹거리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소중한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계층을 돌보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