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대전 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높이로 두 개 단지를 합쳐 16개 동이 들어선다. 1단지 659가구, 2단지 690가구 등 총 1349가구 규모다. 가구당 전용면적은 84㎡다. 2025년 하반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단지 옆으론 대전 최대 공원인 월평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400만㎡ 넓이로 여의도공원보다 17배 넓다. 갑천 생태호수공원도 아파트 가까이 조성된다.
대청병원, 도마실국민체육센터, 코스트코, 홈플러스, 건양대학교병원, CGV, 등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졌다. 인근 교육시설론 유천초와 삼육초·중, 대신중·고가 학군을 이루고 있고 단지 안엔 국·공립 어린이집이 설치된다. 단지 동편으론 2만2000가구 규모 ‘미니 신도시’인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중이어서 생활환경이 더욱 좋아질 가능성이 크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대전 월평공원은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공급돼 지역 주민의 관심이 높다”며 “또한 풍부한 개발 호재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장점이 있는 만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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