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이연복 셰프와 중식에 어울리는 '아발론 와인' 캠페인

  • 등록 2022-04-08 오전 9:34:02

    수정 2022-04-08 오전 9:34:02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대표 상품 아발론(AVALON) 와인이 ‘중식에 어울리는 와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아발론’(AVALON) 와인과 ‘목란’ 이연복 셰프가 전개하는 ‘중식에 어울리는 와인’ 캠페인.(사진=아영FBC)
이번 캠페인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가 홍보모델로 활동한다. 이 셰프가 와인 브랜드와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한국인이 한식 못지않게 자주 즐기는 강렬한 음식 중 하나인 중국 음식에 깔끔한 마무리를 만들어주는 아발론 와인의 매력을 소개하고자 기획했다.

아발론 와인은 미국 와인 양조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데렉 밴햄이 출시한 캘리포니아 와인 브랜드다. 태양열의 이용, 빗물의 재사용, 재배과정에서 친환경 물품을 사용하는 등 포도 생산부터 양조장 운영의 모든 시설을 친환경 제품으로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 와인나라 직영점, 온라인 몰을 비롯해 주요 편의점, 대형마트, 백화점에서 판매한다.

특히 ‘아발론 레트로 카베르네 소비뇽’(AVALON RETRO CABERNET SAUVIGNON·750ml)은 1만원대 가격이지만 국내 여타 3~4만원대 와인과 비교해도 맛과 향에서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검붉은색을 띄는 아발론 레트로 카베르네 소비뇽은 전형적인 미국 와인의 특징을 지니며 진한 자두와 미세한 모카, 향신료의 풍부한 아로마와 바닐라 향의 조합이 인상적이다.

노현우 아영FBC 영업마케팅 총괄 전무는 “전형적 미국 와인이라 할 수 있는 아발론 와인은 균형미가 좋기로 유명하다”며 “이연복 셰프와 함께 진행하는 마케팅 활동에 맞춰 부담 없는 1만원대 가격에 아발론 레트로 카베르네 소비뇽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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