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VIP 올시즌 자문형랩(목표전환형)’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VIP 올시즌 자문형랩’은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 랩서비스는 목표전환형으로 성장주와 가치주·턴어라운드주를 선별해 고객이 설정한 목표수익률 달성을 추구한다.
| 사진=신한금투 |
|
신한금융투자 손은주 랩운용부장은 “깊이 있는 리서치를 기반으로 가치투자의 명가라 불리는 VIP자산운용의 종목 선정 능력과 신한금융투자의 주식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추구한다”며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꾸준한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VIP 올시즌 자문형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 이상이며, 신한금융투자 각 지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수수료는 선취수수료 최초 1회 1.0%가 발생하고 성과에 따른 성과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해당 랩 서비스는 고객 계좌 별로 운용·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투자자는 신한금융투자에서 해당 상품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다. 자산 가격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