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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2020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 위너스 챌린지(2020 Lexus Ladies Long drive Championship-Winners Challenge)’를 경기도 파주 소재의 타이거 CC에서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는 렉서스코리아가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올해는 렉서스 홍보대사인 KLPGA, KPGA 소속 프로골퍼들과 역대 우승자, 준우승자가 함께하는 특별경기로 실시됐다.
특히 우승상금 500만원은 우승팀 이름으로 국립암센터에 전액 기부돼 향후 소아암 환자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 내용과 결과는 내달 2일과 9일 밤 10시 30분에 총 2부에 걸쳐 SBS Golf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