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제작사 스토리피와 아떼오드는 ‘환상동화’를 오는 12월 20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공연한다고 17일 밝혔다.
‘환상동화’는 자신이 신이라고 주장하는 사랑광대, 예술광대, 전쟁광대가 한스와 마리 두 남녀를 주인공으로 각각 사랑, 예술,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무용, 음악, 마임, 마술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오픈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진행한다. 티켓 가격은 전석 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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