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인공지능, 데이터과학 기업인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디지털금융 혁신을 주도하는 ‘NH농협은행’과 손잡고 금융권의 세계적인 성공사례를 만들고 있다. 인공지능 상담시스템이 도입된 NH농협은행 컨택센터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배우려는 답사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금융권에서도 끊이지 않는 이유다.
NH농협은행 농협콜센터(고객행복센터)는 총 1200명 상담사의 상담 품질을 유지하고, 잘못된 상담을 최소화해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솔트룩스의 상담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제품은 반복적인 단순 상담업무로 인한 상담사의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평균 상담 시간을 줄이기 위해 상담사에게 순간순간 필요한 상담지식을 정확히 선별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는 입사 1년 미만과 3년 이상 상담사 간의 역량 차이를 최소화하고, 일관된 상담 품질을 제공함으로써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상담 진행을 가능하게 한다.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대규모 지식베이스 저장과 하이브리드 추론이 가능한 솔트룩스 제품이 적용된 NH농협은행 컨택센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성공사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