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신성솔라에너지(011930)가 강세다. 다음달 1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9시10분 신성솔라에너지는 전날보다 5.9% 오른 1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산업통상자원부는 대기업 38개, 중소ㆍ중견 146개, 공공기관ㆍ단체 50개, 병원 2개 등 총 236개사로 구성된 이란 정상방문 경제사절단 최종 명단을 확정ㆍ발표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이상권 전무이사가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