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전달식은 서울 중구 순화동 한국장애인재단 본사에서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이사,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홈쇼핑은 기부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22일을 ‘천사데이’로 지정, 12번째 ‘나눔 릴레이’ 기부방송을 진행했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기부방송을 통해 모아진 롯데홈쇼핑 고객들의 정성이 소외된 장애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 생활 및 학습 활동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릴레이를 통해 사회 전반에 나눔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