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및 디자인 제품 전문소개 매체인 ‘톡셀닷컴’은 디자인과 창의성 면에서 인상적이라고 평가되는 ‘세계에서 가장 쿨한 롤러코스터 10선’을 선정해 소개했다.
이 랭킹에서 지하로 가는 롤러코스터는 가장 마지막에 소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하로 가는 롤러코스터 실물사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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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문으로 들어선 이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들이 이용자들을 반긴다. 주변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가운데 어둠속으로 돌진하기 때문에 탑승자들은 스릴과 공포감을 느끼게 된다.
미국에서는 탑승객이 직접 찍은 오리지널판 지하로 가는 롤러코스터 동영상이 등장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림퍼그 위스콘신 마운틴에 있는 이 롤러코스터는 운행 도중 컴컴한 지하로 두 번이나 진입해 이용자들의 공포감을 극대화시킨다는 평가다. 타는 내내 사람들의 괴성이 끊이지 않는다.
롤러코스터가 최대 높이로 올라가고 주자창 밑으로 보이는 지하터널 입구로 부딪힐 듯 수직 낙하하는 장면은 보는 것만으로 아찔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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