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하이트진로(000080)의 맥주 브랜드 d가 보령머드축제에서 ‘d-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d-록 페스티벌’은 25일 저녁 8시부터 보령머드축제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며, 노브레인, 크라잉넛 등 국내 정상급 록 밴드 6개팀이 출연해 환상적인 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보령머드축제에 참가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하이트진로가 준비한 프로모션을 체험하고 있다. |
|
하이트진로는 이번 ‘d-록 페스티벌’을 통해 축제에 참여한 내외국인들이 시원한 맥주와 신나는 음악을 통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보령머드축제 기간인 28일까지 참가자들이 축제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d- 머드몹씬, 머드난장 등 다양한 체험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하이트진로는 대명 오션월드와 함께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d-슈퍼콘서트’를 진행한다. 지난 20일에는 씨스타가 출연했으며, 27일 장기하와얼굴들, 8월3일 데프콘, 8월10일 배치기, 8월 17일 걸스데이, 8월 24일에는 달샤벳이 출연 예정이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같은 기간 동안 ‘d-가든비어 파티’, ‘시원함의 끝 d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워터파크를 찾은 고객들이 즐겁고 시원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하이트진로 임직원, 영등포 쪽방촌 찾아 사랑 나눔☞술에 대한 궁금증, 이 책 하나면 다 풀려☞안산 록페, 맥스 생맥주로 시원하게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