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닉스, `바닥 다 왔다` 전망에 `강세`

  • 등록 2011-01-03 오전 10:15:55

    수정 2011-01-03 오전 10:15:55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하이닉스가 D램 업황이 바닥에 다가서고 있다는 전망에 새해 첫 거래일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0시11분 현재 하이닉스(000660)는 전 거래일 대비 4.17% 상승한 2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특히 외국계 창구를 통해서만 20억원 이상의 순매수 금액이 쏟아지며, 현재 외국계창구 순매수 1위에 랭크됐다.

김형식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실적 둔화가 예상되지만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라며 "이같은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D램가격은 올 1분기에 바닥을 형성하고 나서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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