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스마트폰 `이클립스`를 띄워라

이달말 출시 앞두고 판매사원 교육 실시
  • 등록 2010-05-12 오전 10:04:33

    수정 2010-05-12 오전 10:04:33

[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LG텔레콤(032640)이 이달말 출시 예정인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 `이클립스(LG-LU2300)` 홍보에 나섰다.

LG텔레콤 입장에서는 오즈옴니아·레일라에 이은 3번째 스마트폰 라인업이다. 특히 LG텔레콤이 안드로이드OS 탑재폰을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LG텔레콤은 LG전자 이클립스 개발진들과 함께 전국 판매 지점을 순회하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판매사원들이 이클립스의 기능을 숙지하고,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장점을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클립스는 1GHz의 퀄컴 스냅드래곤 CPU, 3.5인치 HD LCD, 쿼티키패드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 웹툰, 블로그, 맛집 등 한국인이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다음의 인기 콘텐츠와 20여종의 전자사전 등 100여 종의 애플리케이션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특히 3GB의 방대한 내장 메모리와 4GB의 외장메모리를 기본으로 제공해 별도의 비용을 들여 외장메모리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각종 애플리케이션과 MP3,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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