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오는 23일 시작되는 뮤지컬 '색즉시공'이 섹시 코믹극이라는 장르에 맞게 영화보다 더 화끈한 작품으로 무대에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뮤지컬 '색즉시공'은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영화의 코믹과 섹스 코드가 어떻게 그려질지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던 작품이다.
특히 영화 '색즉시공'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엽기코믹커플인 '최성국-유채영'이 함께 출연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지컬에서도 최성국 유채영은 특유의 코믹한 표정과 몸짓으로 관객들의 배꼽을 잡는다.
뮤지컬 '색즉시공'은 현재 강남구 한 스튜디오에서 연일 연습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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