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전설리기자]
인터파크(035080)의 자회사이자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gmarket.co.kr)은 이효리와 1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G마켓은 올해 초 `똑똑한 쇼핑`이라는 키워드를 컨셉으로 잡고 모델 선정에 들어갔으며 사내 여론조사를 거쳐 이효리를 전속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이효리가 출연하는 G마켓 광고는 이번달 중으로 촬영을 마치고 내달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옥션에 이어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업체 2위를 기록중인 G마켓은 지난해 초만 해도 GS이숍, CJ몰 등에 뒤지며 중위권에 머물렀으나 지난해 5월 인터넷쇼핑몰을 따돌렸으며 최근에는 인터파크, 디앤샵과 2위권을 다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