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이다.
내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산일전기(062040)(2200만6600주) 등 4개사에서 총 7122만주의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된다.
내달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AP헬스케어(109960)(4794만주), 헝셩그룹(900270)(3985만주), HPSP(403870)(3280만주) 등이다.
의무보유등록 사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모집’(전매제한)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