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뉴 와퍼는 재료와 조리법을 업그레이드 했다. 소금과 후추가 더해지고, 패티에 텐더폼 공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햄버거 번 역시 글레이즈드 코팅을 적용했다.
앞서 버거킹은 지난 8일 와퍼를 리뉴얼(재단장)하면서도 이를 ‘단종’을 의미하는 ‘판매 종료’로 공지해 소비자들의 빈축을 샀다.
버거킹 애플리케이션(앱)이 접속 불가 상황이 빚어지는 등 ‘노이즈 마케팅’이 비판이 거셌다. “이 정도면 ‘가짜 뉴스’ 아니냐”며 소비자들의 불편한 시선이 이어졌다.
현재 버거킹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지분 100%를 소유한 비케이알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