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IBK투자증권은 해외주식(미국, 중국, 홍콩)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내년 2월 11일까지 총 8주간 해외주식 선물받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IBK투자증권의 주식거래 플랫폼(MTS/HTS)을 이용하는 고객 및 IBK기업은행 i-ONE BANK 앱을 통해 거래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존 계좌에서 거래 신청만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 중 10만원 이상 거래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주 테슬라(1주), 리비안(2주), 루시드(3주)를 6명에게 1주씩, 8주간 총 48명에게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환전우대 90% △온라인 수수료 3개월간 0.1% △선착순 500명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3개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식계좌 하나에서 국내와 해외주식 거래가 동시에 가능한 만큼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해외주식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