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마이펫플러스는 전국적인 제휴 병원과 사용 고객의 증가를 통해 누적 판매 100억 원을 돌파하였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제공=마이펫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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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펫플러스는 개체 별 생애 주기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동물 병원의 맞춤형 의료 상품 정보를 추천해 주는 IT 커머스 플랫폼이다. 플랫폼으로부터 반려동물의 의료 상품을 추천받은 보호자는 지역별 동물 병원들의 세부 정보와 비용을 비교하여 적합한 의료기관을 선택한 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마이펫플러스는 2017년 출시 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2021년 3분기를 기준으로 약 200여 개의 협력 파트너사와 6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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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플러스는 누적 판매 100억 돌파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연말연시 마펫 반려 가족들을 위한 또 다른 의미 있는 대형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
이준영 마이펫플러스 대표는 “향후 동물 병원의 단순한 덤핑 최저가 경쟁이 아닌 동물 병원 별 특장점에 따른 정당한 수의 수가 비교와 정보 제공, 소비자의 합리적 치료비에 대한 다양한 선택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위해 노력해 가는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