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셀그램-리버는 알코올성 간경변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인 치료제”라며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간경병 치료에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척수손상 치료제를 중간 엽줄기세포 척수강내 주입한 10명의 만성 척수손상 환자 중 6명은 생리학적 변화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구 고령화에 따라 뇌졸증 치료제 시장은 지난 2015년기준 1조 3600억원까지 성장했다”며 “골수 조혈줄기세포 유래 차세대수지상세포 기반의 항암면역세포치료제도 개발 중”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