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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괌 페스티벌’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4일까지 열리며 행사 이름과 같은 모바일 앱을 내려받으면 이 기간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제공한다.
제주항공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오는 11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인천-괌 노선의 편도 항공권을 유류 할증료와 공항 시설 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16만4900원부터, 부산-괌 노선은 10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특히 부산-괌 노선은 제주항공 신규회원으로 가입한 후 모바일 앱이나 웹으로 왕복항공권을 예매하면 곧바로 사용 가능한 3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 기간 쇼핑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초과 수하물에 대해 출발 24시간 전까지 온라인에서 예매하면 50% 할인해 준다. 괌 노선에서는 각각의 무게가 23kg 이내인 수하물 2개(3면의 길이가 273cm 이내)까지 무료로 맡길 수 있다.
또 ‘제주항공 괌 라운지’에서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시내 레스토랑과 쇼핑센터 등에서 할인 받을 수 있는 2만2000원 상당의 슈퍼패스카드를 증정하고, 정글투어(ATV)와 체험다이빙, 씨워커 등 다양한 체험상품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항공은 인천-괌 노선을 오전과 오후 하루 2회 운항하고 있으며, 현재 주 4회 운항 중인 부산-괌 노선은 오는 30일부터 매일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