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용갑 기자] 아스트가 강세다. 신규 투자로 급성장할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9시14분 현재
아스트(067390)는 전날보다 2.88%(600원) 오른 2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강록 교보증권 연구원은 아스트에 대해 “지난 1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다”며 “지난 1월 자회사 ASTG를 설립해 연간 5000억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ASTG의 공장이 완공되는 내년 초부터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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