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의원, 사이버사찰 긴급토론회 개최

  • 등록 2014-10-28 오전 9:38:25

    수정 2014-10-28 오전 9:38:25

[이데일리 김경원 기자] 박근혜정부 사이버사찰 긴급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정청래·우상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8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박근혜정부 사이버사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인성 전 한양대 교수가 발제를 맡고, 서기호 정의당 의원, 박경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하주희 변호사, 최성진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장이 참석한다.

정 의원은 토론회 개최 취지와 관련, “박근혜 정부의 사이버 사찰은 국민의 인권 침해 및 탄압과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사이버 사찰 실태의 심각성을 짚어보고 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