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인천 `용현·학익 두산위브` 분양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두산건설(011160)은 6일 인천 `용현·학익 두산위브` 아파트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남구 학익동 51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용현·학익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34층 432가구다. 면적별 가구수는 ▲23.75~88.53㎡까지 80가구 ▲108.526㎡ 52가구 ▲110.159㎡ 48가구 ▲152.064㎡ 130가구 ▲177.771㎡ 122가구 등이다.

분양가상한제는 적용되지 않으며 분양가는 108.52㎡형 기준으로 1070만~1090만원으로 결정됐다. 152.06㎡형은 중도금(40%) 무이자, 177.77㎡형은 입주시 중도금과 잔금을 함께내는 중도금 이월납부조건이 적용된다.

대부분의 아파트가 남향으로 일조 및 채광을 최대한 확보했고 조경면적 비율이 41.75%에 달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중앙정수시스템을 적용해 깨끗한 청정수를 각 세대에 공급하고 가스와 거실조명, 난방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시스템이 설치된다.

주변에 대형할인마트와 백화점, 터미널 등의 편의시설과 인천지방법원, 검찰청 등 법조타운이 위치해 있다.

현재 순위내 청약을 끝내고 4순위 청약을 받고 있다. 4순위 청약은 내일(7일)까지 진행되며 계약은 오는 11~13일에 진행된다. 입주는 2011년 9월로 예정돼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인천시청에서 길병원 방향으로 5분 거리에 있다. 분양문의 : 032)868-7800
 

▲ 두산건설의 `용현학익 두산위브`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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