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강신혜기자]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이 현명해져야 하며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계획을 포기한다고 발표한 리비아의 예를 따라야한다고 23일 강조했다.
파월 장관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은 리비아와의 문제 해결에 성공했으며 시리아, 이란과도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북한이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다른 국가들이 현명하다는 것을 인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월 장관은 이제는 북한이 현명해져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