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KG모빌리티(KGM)가 9월 한 달 동안 추석 맞이 귀성비 지원 및 스페셜 페스타 등 고객 맞춤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 KG모빌리티 액티언. (사진=K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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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은 추석 명절을 맞아 티볼리, 코란도, 토레스 EVX(밴 포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0만원의 귀성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토레스 EVX, 토레스 바이퓨얼, 코란도 EV 등 택시 모델 3종을 구매하는 고객도 귀성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시불로 택시 모델 및 렉스턴 브랜드 모델을 구매하면 50만원의 귀성비를 지원한다.
‘스페셜 페스타’도 이어가, 해당 모델의 티볼리 및 토레스 EVX(밴 포함)는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코란도는 100만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더 뉴 토레스는 100만원 상당의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과 귀성비 50만원을 지원하고, 렉스턴 스포츠&칸은 200만원 상당의 4WD 시스템을, 렉스턴과 티볼리 에어는 각각 최대 150만원과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 더 뉴 토레스 블랙 에디션. (사진=K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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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맞춤별 혜택으로는 티볼리 및 코란도 보유 고객이 더 뉴 토레스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전기차 보유 고객이 토레스 EVX 및 토레스 EVX 밴을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또 렉스턴 보유 고객이 렉스턴 Summit을 구입하면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01만원)을 무상 장착해준다.
만일 KGM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을 신청하고 완료한 고객이 더 뉴 토레스 및 토레스 EVX를 구입할 경우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하며, 10년 이상의 노후차 보유 고객이 코란도 EV 및 토레스 EVX, 토레스 EVX 밴을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도 있다.
토레스 EVX, 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코란도 EV를 택시로 구매하면 선수금(0%~50%)에 따라 2.5%~4.5%의 60개월 할부를, 택시 동료의 소개로 구입할 경우 구매자와 소개자 모두 각각 2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KGM 포인트는 차량 정비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금리 시대에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을 비롯해 월 할부금 부담을 덜어주는 ‘KGM 중고차 보장 할부’도 지속 운영하는 등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KGM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대리점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