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엔케이맥스는 전 거래일보다 450원(20.23%) 오른 26550원에 거래 중이다.
첨생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엔케이맥스는 국내 상업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국회는 지난 1일 본회의를 열고 보건복지부 소관 법률인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의결했다.
박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대 주주는 부재한 상황이지만 대표이사 임기는 내년까지 남아 있어 경영권 공백은 없는 상황”이라며 “일본과 중동, 동남아 등 준비해오던 사업을 이끌어가면서 이른 시일 내 회사를 정상화해 그동안 주가가 하락하면서 고통받은 주주분들에게 피해를 보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