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유한킴벌리는 생리대의 핵심 기능인 흡수력과 착용감을 향상시킨 신제품 ‘좋은느낌 오리지널’과 ‘좋은느낌 좋은순면’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유한킴벌리) |
|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생리혈에 최적화된 새로운 흡수구조와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흡수에 최적화한 컴포트 흡수구조를 통해 빠른 흡수와 함께 되묻어남도 50% 이상 획기적으로 개선(자사 기존 맥시슬림 중형과 비교, 자사시험법)했다. 잔혈도 최소화했다.
‘좋은느낌 좋은순면’은 100% 자연순면 커버와 함께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 제품(울트라슬림) 대비 길이를 2~3cm 길게 설계했다. ‘좋은느낌 오리지널’은 새로운 패턴이 적용된 부드러운 커버를 적용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좋은느낌 고유의 편안한 착용감은 유지했다. 중앙의 흡수존이 앞뒤 대비 1.5배 도톰하게 설계된 에어핏쿠션을 사용해 몸에 꼭 맞게 밀착되도록 해 활동량이나 움직임이 많아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에어핏쿠션의 에어홀이 피부 접촉면을 약 30%나 감소시켜 통기성을 높였다. 다중 샘방지 채널과 소수성 순면감촉 사이드 커버가 샘방지에 효과적인 것도 신제품의 특징 중 하나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흡수력부터 착용감까지 소비자가 생리대 사용 시 고려하는 핵심 요소들을 모두 개선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