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롯데홈쇼핑은 24일 제네시스, 테슬라, 미니 등 인기 브랜드의 친환경 차량 비중을 대폭 확대한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테슬라 ‘모델3’, ‘GV60’, ‘아이오닉5’, ‘EV6’ 등 전기차부터 ‘니로’, ‘쏘렌토’ 등 하이브리드 SUV와 세단, 프리미엄 전기차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된 첫 프리미엄 전기차 상용 모델인 제네시스 ‘G80e’, 미니(MINI)의 ‘미니 일렉트릭’, 쌍용자동차 ‘코란도 이모션’ 등 새 모델을 업게 최초로 장기 렌터카 상품으로 선보인다.
‘코란도 이모션’은 방송 중 단독 혜택으로 월 대여료 39만5000원(선납금 30% 기준)에 만나볼 수 있다. ‘모델3’, ‘아이오닉5’ 등 출고 대기기간이 평균 1년 가량 소요되는 인기 차량들을 계약 완료 후 최대 7일 이내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보고 있다.
특집 방송을 기념해 상담 예약 고객에게 차량 공유 서비스 ‘그린카 이용 쿠폰’을 지급하고, 상담 예약 및 상담 완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아자동차 ‘EV6’, 현대자동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캐스퍼(각 1대)’, 현금 총 600만원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