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랩헌드레드(Labhundred)는 국내 독점 판매 중인 미국의 구강청결제 ‘테라브레스(Therabreath)’가 지난 28일 ‘올리브영 어워즈’ 덴탈케어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 (사진제공=랩헌드레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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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브레스는 미국의 치과의사인 해롤드 카츠(Harold Katz) 박사가 자신의 딸을 위해 만든 순한 구강청결제 브랜드로 2020년 국내 론칭 이후 무알코올, 무인공색소, 무인공향료 제품으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CJ올리브영이 매년 고객들의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기 제품을 선정하는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론칭 첫해인 2020년에 곧바로 덴탈케어 부문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올해도 1위로 선정돼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랩헌드레드는 12월 2일부터 올리브영 전용 기획 제품 ‘테라브레스 마일드민트 473㎖ + 12㎖*12포 어워즈 기획’을 출시, 판매 중이다. 올해 어워즈 기획에는 단품과 동일한 가격에 추가 144㎖ 상당의 증정 혜택을 포함한다.
한편 랩헌드레드는 테라브레스의 인기에 힘입어 추가로 글로벌 일류 브랜드들을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다. 출시가 예정된 브랜드로는 란시노(Lansinoh), 골리(Goli), 노르딕내추럴스(Nordic Naturals)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