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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반 육즙만두는 신세계푸드 연구·개발(R&D)센터에서 개발했다. 지난 6월 국내 냉동만두업계 최초로 육즙을 보존하는 기술특허를 출원한 상품으로 자회사 세린식품에서 생산한다.
올반 육즙만두는 굽거나, 찌거나, 전자레인지로 데우는 등 다양한 조리환경에서도 풍부한 육즙이 보존되고 냉동상태에서 장기간 보관해도 육즙을 잃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는 올반 육즙만두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시리즈 상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신세계푸드는 국내 4000억원 만두 시장에서 3년 내 시장점유율 1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신세계푸드는 6일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와 위드미 등 편의점 그리고 GS홈쇼핑에 올반 육즙만두 2종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마트 전국 점포에서 올반 육즙가득 왕교자(455g)는 4780원, 육즙가득 새우 왕교자(455g)는 538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