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육룡이나르샤’ ‘장영실’ ‘명량’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는 역사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최근 웹툰 업계에서도 역사를 소재로 한 만화들이 눈에 띈다.
웹툰 ‘新조선왕조실록’은 조선시대 위인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만화다. 네이버 베스트도전에서 연재를 시작해 큰 인기를 얻어 웹툰 사이트 봄툰 사이트에서 정식연재 중이다.
한편 한류문화인진흥재단은 ‘新조선왕조실록’ 단행본 제작을 후원해 더 많은 이들이 웹툰을 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단행본 제작에 필요한 목표 금액이 도달하게 되면 한류문화인진흥재단은 모인 후원금과 함께 추가적으로 재단지원금을 ‘新조선왕조실록’ 작가에게 전달해 작품활동을 할 수 있게끔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