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캐스트` 26개 언론사 새로 합류

기존 47개사에서 73개사로 확대
블로터닷넷 등 기본형으로 참여
  • 등록 2009-10-22 오전 11:03:13

    수정 2009-10-22 오후 4:04:58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네이버 뉴스캐스트 참여 언론사가 총 73개사로 확대된다.

22일 NHN(035420)에 따르면 네이버 뉴스캐스트에는 블로터닷넷 등 26개 매체가 새로 합류해 기존 47개에서 73개로 늘어난다. 뉴스캐스트는 이날 오후 5시부터 확대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신규로 기본형에 추가된 매체는 ▲ 블로터닷넷 (경제/IT) ▲ 뉴데일리 (인터넷신문) ▲ 스포탈코리아, OSEN (스포츠/연예) ▲ 로이터, 중앙데일리, KBS월드 (외신/영자지) 등 7개다.
 
선택형에 새로 합류한 매체는 ▲ 강원도민일보, 강원일보, 경기일보, 경남신문, 경북일보, 경인일보, 광주드림, 광주일보, 국제신문, 대전일보, 전북일보, 제주의소리, 충청투데이, OBS (지역지) ▲ 소년한국일보, 시사인, 여성신문, 에이블뉴스, 10아시아 (매거진/전문지) 등이다.

기존 선택형에서 기본형으로 변경된 곳은 내일신문, 마이데일리, 스포츠동아, 코리아헤럴드 등 4개사다.

뉴스캐스트란 네이버 첫화면 기사를 클릭하면 해당 언론사 사이트로 넘어가는 방식의 서비스다. 언론사는 이용자가 직접 선택해야 볼 수 있는 `선택형`과 그럴 필요없이 자동으로 노출되는 `기본형`으로 구분된다.

앞서 NHN은 외부 학자들로 구성된 제휴평가위원회를 통해 뉴스캐스트에 새로 참여하게될 언론사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
☞네이버에 `부정광고` 올리던 일당 잡혀
☞일본 `검색명인` 네이버재팬에 합류
☞NHN 대작게임 `테라` 2차 테스트 진행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