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휘팍 ''블루캐니언''으로 간다

6월 워터파크 전면개장
  • 등록 2009-06-04 오후 12:10:00

    수정 2009-06-04 오후 12:10:00

[노컷뉴스 제공] 휘닉스파크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이 실외 슬라이드 타워와 웨이브리버 오픈을 시작으로 2009년 물놀이 시즌을 맞이한다.

6월 워터파크 전면개장과 함께 닥터피쉬, 타임캡슐 스파테라피 등 신규 시설도 선보인다.

지난해 오픈한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은 실내존과 실외존으로 구분해 다양한 놀이기구를 통한 물놀이는 물론 스파시설까지 경험할 수 있다.

국내서 처음 선보인 웨이브 리버는 국내 최대규모와 빠른 물살로 기존의 국내 리조트에 설치된 웨이브 시설과 차별성을 띠고 있다.

또 실내외 어디서나 입장 가능한 바데풀은 바디마사지, 벤치젯 등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업힐 슬라이드', '스피드 슬라이드', '훼미리 슬라이드' 등이 설치돼 있다.

현재 대인 4만5000원, 소인 3만5000원이며, 온라인 사전예매를 통해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문의 ㅣ 1588-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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