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사물통신, 내년 이후 본격화”…라닉스, 시장 공략

최승욱 대표 “글로벌 시장 진출 추진”
  • 등록 2023-06-19 오전 10:08:41

    수정 2023-06-19 오전 10:08:41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시스템 반도체 기업이자 차량사물통신 전문기업 라닉스(317120)가 기술 분야 포럼을 열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라닉스는 지난 16일 양재 엘타워에서 ‘스마트 모빌리티를 위한 5세대 차량사물통신(5G V2X) 통합 솔루션’을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라닉스의 차세대 5G V2X 칩 솔루션 개발 방향 및 제품 로드맵 발표를 위해 마련됐다.

최승욱 라닉스 대표이사. (사진=라닉스)


최승욱 라닉스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6G 포럼 집행위원장 장경희 교수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라닉스는 △5G-NR-V2X 통합기술 및 솔루션 국산화 로드맵 △전세계 V2X를 위한 초고속 보안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최 대표는 “올해 라닉스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5G V2X 테크포럼이라는 행사를 개최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라닉스의 V2X 관련 핵심 기술 및 차세대 플랜을 미래 모빌리티 전문가분들과 공유할 수 있어서 굉장히 뜻깊었다”고 전했다.

최 대표는 “V2X 통신시장은 전세계적으로 라닉스의 5G V2X 모뎀칩이 상용화되는 2024년 이후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적기에 글로벌 V2X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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