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생명을 나누는 헌혈 캠페인…임직원 참여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하나증권은 생명을 나누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매년 상·하반기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도 본사 임직원이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전국 영업점 임직원이 헌혈의집에서 자유롭게 동참할 수 있는 집중 헌혈 기간도 운영했다.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장기 혈액수급 안정화 등에 보탬이 되기 위해 전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다”며 “대한적십자사와 다양한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올해 대전 행복한 집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나눔활동과 전주 한옥마을에 방문해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외에 서울맹학교 시각장애 아동에게 점자도구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