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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카카오브레인은 세계 최고 권위 인공지능(AI) 학회 ‘AAAI(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2023’에서 텍스트 기반 모션 생성모델 ‘플레임’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브레인과 최 교수 연구실은 이런 내용을 담은 연구 논문을 제출했고, 해당 논문이 학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구두 발표 대상자로 선정됐다. 최 교수는 “여러 기업들이 텍스트 기반 이미지·비디오 생성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텍스트 기반 모션 생성 연구를 계속 이어나가 차별화된 연구 결과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