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노터스(278650)가 거래재개 이후 7거래일 연속 급락하고 있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현재 노터스는 전 거래일보다 2780원(25.27%) 하락한 8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터스는 전날에도 하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노터스는 지난달 보통주 1주 당 신주 8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발표한 이후 지난달 31일부터 9일까지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하루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이후 11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3만7050원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77% 이상 폭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