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매일홀딩스(005990) 관계사 상하농원은 지난 1일부터 전북 고창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에서 ‘상하농원 프레시 스트링치즈 체험’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 상하농원 프레시 스트링치즈 체험. (사진=매일유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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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는 프레시 스트링치즈 체험으로 우유에서 치즈로 만들어지는 전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커드를 늘리고 스트링 치즈를 만들어 이를 이용해 이탈리아 음식 ‘칼조네’까지 만들어 볼 수 있다.
신청은 상하농원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각 회차 최대 40명에 한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2인 기준 4만5000원이며, 4인 진행시 5% 할인한 8만5500원이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프레시 스트링치즈 체험 프로그램은 직접 우유에서 치즈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고 만질 수 있는 상하농원만이 가진 특색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커드를 이용해 상하농원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스트링 치즈를 직접 만들어보고 저온 살균된 무항생제 인증 우유로 갓 만들어진 커드까지도 만져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