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이노텍, 4분기 사상 최대실적 전망에 '강세'

  • 등록 2017-12-07 오전 9:05:18

    수정 2017-12-07 오전 9:05:18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LG이노텍이 4분기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3분 현재 LG이노텍(011070)은 전거래일보다 4.08%(6000원) 오른 15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애플의 초프리미엄인 아이폰X 판매 부진 가능성이 제기된 점과 비교하면 LG이노텍은 실적 부진 우려를 불식시켜 줄 것”이라며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창사이래 최고 실적이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847억원으로 추정치를 상회하면서 전분기 대비 230.2%, 전년대비 56.7% 증가할 것”이라며 “매출은 2조7249억원으로 전년대비 32.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폰X 및 아이폰8 플러스 모델에 듀얼 카메라를 공급하고 초프리미엄폰인 아이폰X에 추가로 3D 센싱카메라, 2Metal COF, 연성PCB를 신규로 공급해 모델당 공급가격이 전년대비 상향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