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스킨푸드가 로스팅된 원두 색상같은 짙은 눈매를 완성시켜주는 ‘미네랄 래쉬라이너 로스팅’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스킨푸드 ‘미네랄 래쉬라이너 로스팅(9000원/0.5g)’은 지난 해 7월 출시된 펄 타입의 ‘미네랄 래쉬라이너 스파클링 라인(9000원/0.5g)’ 5종에 이어 매트하게 펄이 없는 타입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원두 로스팅에서 영감을 얻은 짙고 그윽한 색상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눈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물과 땀, 피지, 마찰 등에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오랜 시간 선명하고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색상은 총 2가지로 에스프레소를 길게 추출한 룽고 커피처럼 깊고 다크한 컬러감의 ‘1호 룽고 블랙’과 커피의 와인이라 불리는 더치 커피처럼 매혹적인 브라운 컬러의 ‘2호 더치 브라운’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