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 연속 로또 당첨자 배출한 명당은

  • 등록 2015-02-09 오전 9:27:15

    수정 2015-02-12 오후 4:16:07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로또 제636회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636회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는 6, 7, 15, 16, 20, 31 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6번이었다.

로또 636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이들은 18억3236만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4명으로 5552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973명으로 123만원씩 받게 됐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083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46만1300명이었다.

로또 636회 당첨번호를 모두 맞춘 1등 8명 중 자동번호를 선택한 당첨자는 5명, 수동방식을 이용한 이들은 3명이다. 1등 당첨지역은 경기도에서 4명, 서울 2명, 충남과 부산이 각각 1명씩이었다.

최근 유난히 로또 당첨자를 많이 배출한 지역도 있었다. 익산에서는 로또 당첨자가 5주 연속 나왔다. 이 지역에서는 올해만 4번째 2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익산시를 순회하듯 마동, 중앙동, 남중동, 신동에서 로또 당첨자가 나왔다.

로또 636회 당첨번호 발표 결과 익산지역 모현동 천하명당복권방(모현동 주민센터 건너편)에서 2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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