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LTE2는 세계 최대인 2기가바이트(GB) 용량의 램(RAM)을 탑재한 제품이다. 노트북 수준에 맞먹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 또 4인치대 스마트폰 가운데 최대인 2150mAh의 대용량 배터리도 내장했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출시 초반 반응이 예상보다 뜨겁다"면서 "LG LTE 스마트폰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 관련기사 ◀
☞LG 스마트폰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먹는다
☞LG, 여수에 450억 규모 하수 재처리시설 건립
☞'마치 잡스처럼'… LG 회장 “보이지 않는 곳도 디자인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