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004170)백화점은 내달 18일까지 본점·강남점·영등포점·경기점·인천점에서 새봄맞이 `신세계 월드와인페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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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스 알파 시라 2009년 빈티지가 3만5000원(40%, 정상가 5만9000원, 전점 60병 한정), 칠레 테루아의 정수를 보여주는 시데랄 2007년 빈티지가 5만원(55%, 91000원)에 판매된다.
또 칠레의 새로운 인기 대중 와인인 디마르티노 까베르네 소비뇽은 4만원(20%, 정가 5만원)에, 칠레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이름난 알타이르 `05 빈티지는 9만5000원(약 56%, 정가 22만원), 알마비바 2009년 빈티지는 16만원(약 40%, 27만원, 5병 한정)에 판매한다.
윤종대 신세계백화점 와인 바이어 과장은 "프리미엄 와인들을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3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고객들이 계절맞이 와인들을 좋은 가격에 마련하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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