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뱅크잡', '트랜스포터'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켰던 'B급 액션'의 제왕 제이슨 스태덤이 영화 '카오스'로 다시 돌아온다. 이번에도 그만의 장기를 십분 살린 익스트림 액션을 마음껏 보여준다.
하지만 이번 상대는 '블레이드'에서 뱀파이어 헌터로 활동한, '원조 블랙 파워' 웨슬리 스나입스다. 흥미 진진한 대결이 아닐 수 없다.
특히 표면적으로 어떠한 것도 사라진 것 없는 기발한 은행 강도 사건과 범인을 쫓는 추격전이 24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 전개돼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국내에 마니아 층을 거느린 제이슨 스태덤이 이번에도 흥행 연타를 날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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