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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 자이 폴라리스는 미아3구역 자리에 들어서는 재개발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22층 높이로 15개 동 1045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327가구다. 전용면적별로 △38㎡형 7가구 △42㎡형 6가구 △51㎡형 11가구 △59㎡형 38가구 △84㎡형 203가구 △112㎡형 62가구를 분양한다.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3.3㎡당 분양가가 평균 2930만원에 책정됐다. 전용 84㎡형 기준으로 9억9600만~10억3100만원이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가 9억원을 넘으면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없지만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에선 GS건설이 중도금 대출을 알선해주기로 했다. 9억원까지는 40%, 9억원 초과분은 20%까지 대출을 중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