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프리미어’는 고급육인 블랙 앵거스를 우드 파이어 그릴에 구운 최상급 스테이크를 프리미엄 샐러드바와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다이닝’ 콘셉트다. ‘목동 41타워점’은 특별히 스카이라운지 콘셉트에 걸맞게 프리미어 매장 중 처음으로 샤퀴테리 존을 선보인다. 와인과 잘 어울리는 그라나파다노·보코치니·고다·브리 등 치즈와 풍미가 뛰어난 비어햄·페퍼로니·쿡 살라미 등 콜드 컷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크래커, 빵과 과일의 상큼함을 응축해 담아낸 애플·베리 컴포트, 견과류 등을 타파스로도 즐길 수 있다.
품격 있고 쾌적한 식사를 위해 기존 빕스 매장보다 한층 강화된 ‘프리미엄 안심 케어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매장 입구에 비대면 자동 AI 체온 체크 및 자동 손 소독기를 설치했다. 또한, 테이블마다 손 소독제, 위생 장갑, 냅킨 등을 담은 클린 박스를 제공한다. 샐러드바에는 위생 보호대 및 UV 자외선 소독기를 설치해 접시 및 집기류를 더욱 깨끗하게 살균한다. 이 외에도, 휴대용 자외선 소독기로 테이블 및 유모차를 수시 소독하고, 고객 동선의 기물을 최대한 자동화해 손 접촉 횟수를 줄이도록 했다.
CJ푸드빌관계자는 “목동41타워점은 환상적인 뷰와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통해 레스토랑을 넘어 지역 대표 공간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메뉴를 지속 선보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