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도 피부 타입따라 골라 쓴다..애경, '선투고' 3종 출시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애경은 색조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가 메이크업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차단제 ‘선투고’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루나 선투고 선크림은 선크림이 여름에만 사용하는 계절성 화장품이 아닌 사계절 내내 스킨케어처럼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점에 착안해 피부고민이나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는 에센스 타입의 ‘선 젤 프레시’ △피부를 밝혀주는 프라이머, 베이스 기능을 겸용한 ‘선 베이스 톤 업’ △장시간 야외활동시 유용한 ‘선블록 레포츠’ 등 3종이다.

루나 선투고 선 젤 프레시는 자외선 차단효과와 피부 진정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제품으로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노출된 피부에 사용하면 좋다. 촉촉하고 가벼운 에센스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로 해양심층수와 캐모마일 추출물을 함유했다.

루나 선투고 선 베이스 톤 업은 프라이머와 베이스 기능을 겸비한 자외선차단제로 체리 블라섬 성분을 넣었으며 루나 선투고 선 블록 레포츠는 끈적임과 백탁현상 없이 부드럽게 발려 야외활동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