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Aesop)은 부드럽고 상쾌한 향의 ‘허벌 데오도란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허벌 데오도란트’는 알루미늄 프리의 보태니컬 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기존 ‘데오도란트’의 나무향 아로마보다 더욱 부드럽고 상쾌해진 향을 지녔다.
제품에 함유된 징크 리시놀리트 성분은 불쾌한 체취의 주요 원인인 코리네형 박테리아를 중화시켜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또 알맞게 섞인 로즈마리, 세이지, 유칼립투스 등의 다양한 보태니컬 에센셜 오일이 부드러운 아로마를 제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평정을 유지할 수 있는 상쾌함을 제공한다.
이솝의 신제품 ‘허벌 데오도란트’는 전국 백화점 이솝 매장 및 가로수길 시그니처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50ml에 4만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