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정신 뛰어난, 색깔이 분명한 인재 양성 주력” 이상철 동서울대학교 총장 (이데일리초대석)

학교-기업간 미스매치를 최대한 줄이는 교육 강조
질 높은 취업을 위한 학내 구조조정 단행
  • 등록 2016-02-05 오전 9:37:09

    수정 2016-02-05 오전 9:37:09

[이데일리TV 채의석 PD] 5일(금) 오후 5시30분 방송되는 이데일리초대석(진행 이주영)에는 이상철 동서울대학교 총장이 출연한다.

이 총장은 30년 넘게 동서울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던 중 2013년 12월 총장에 취임했다.

취임 당시 이 총장은 “학생과 교직원이 한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소통하는 대학”을 강조했으며 “말 그대로 학부모들이 자식을 맡길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총장은 입시전형에서 면접을 확대 및 강화했으며 면접 위원 역시 해당학과를 졸업한지 10년 내외의 졸업생으로 구성하기도 했다.

또한 이 총장은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젊은 학생들에게 무한대로 꿈을 펼칠수 있게 창업을 지원하는 것도 대학의 몫”이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관련 과목 필수 이수나 창업경진대회를 매해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철 동서울대학교 총장이 출연하는 이데일리초대석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30분(본방송), 토요일 오전 7시20분과 일요일 오후 1시20분(재방송)에 방송된다.

방송 다시보기 http://tv.edaily.co.kr/Program/VodList?ProId=N00049

채널안내 http://tv.edaily.co.kr/CustomerCenter/Channel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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